긴시간 사용해보고 이제서야 후기 남깁니다.

구매당시 임신 중기라서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온몸이 구석구석 뻐근한데 배가 불룩하니 엎드려서 안마를 받을수도없고,

안마의자의 진동기능이 태아에 안좋다고해서 안마의자도 포기했었는데

아.. 도무지 너무너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해서 진동없는 안마의자를 찾아다녔는데

죄다 진동(두드림) 기능이 베이스로 깔려있어서 진동을 못뺀다더라구요.

근데 이제품만 진동없이 주무르기만 하는 옵션이 있었어요!!!

시커멓고 사이즈 큰거 극혐인데 이 제품은 아담한 사이즈로 색도 밝고 심플해서 완전 딱이더라구요.

팔이랑 발안마는 할수없고, 제품이 작다보니 키크거나 덩치 큰 남자한텐 불편한크긴데

다행히 저희 남편도 키가 크지않은편이라서 저희부부에게 완전 맞춤이었어요.

임신중에도, 출산후에도, 육아중인 지금까지 진짜 하루에 2~3번씩 해요.

안마받다가 잠든적도 많구요, 잠들어도 등이 아프거나 박히는곳 없이 편해요.

너무 좋아서 육아 도움많이주신 시부모님께도 똑같은거 선물드렸네요.

엄청 만족하십니다.^^

추천드려요! 

매장에서 사이즈비교차 찍은 사진과 집 설치사진, 남편이 아이보며 안마하는사진 첨부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