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토쿠요 안마의자를 구매한 가족입니다.

3, 4 월 사이에 여러가지로 바빠 안마의자를 매우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그래도 한, 두 달 사용한 후의 후기를 작성한다는 점에서 제품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후기를 적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처음 방방샵을 방문했을 때 이 제품의 실사용자(=주사용자...ㅎㅎ)가 작은 체구를 가졌기 때문에

몸을 싹 감싸주면서 몸에 맞는 안마를 해주는 의자를 찾는게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바디프렌드, 파나소닉, 코지마, 등 여러 안마의자를 부모님이 직접 사용해 보셨는데

가장 마음에 들어하셨던 것이 바로 이 토쿠요 안마의자 였답니다 !

저렴한 안마의자는 아니지만 3D 안마 기능...이라고 해서 안마의자 사용자의 몸을 분석해 체구에 맞는 안마의자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좋은 안마감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또 캐멀색(?)...즉 낙타색 가죽도 다소 의료기기 스러운 일반 검은색 안마의자보다 인테리어 적으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어깨 주변의 근육이 뭉치신다고 하셨는데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합니다.

편안하신지 종종 안마의자에서 주무시기도 하십니다 .^^

스트레칭 기능도 탁월해 평소 안마 프로그램 3(제일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을 15분 동안 받으신 후 스트레칭 15분으로 총 30분동안

안마 받으시는 것을 즐기십니다.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팔, 다리 부분을 효과적으로 풀어 주는 것 같아요 ~! 진짜 하면서 살짝 뻐근한 느낌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ㅎㅎㅎ

저는 제 핸드폰에 잭을 연결해 음악 안마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신기하게도 음악에 맞춰 안마를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스피커 성능 때문인지,

잭과의 접합 부분 때문인지 스피커 음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안마를 받는 자세는 반쯤 눕거나 완전히 눕는 무중력 상태가 있는데 무중력이 진리입니다...~!

안마의자를 구입한 이후 실 사용자는 물론 집안 가족 구성원 모두 하루에 한번 씩은 안마의자를 돌아가며 쓰기에 정말 잘 구매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짧은 다리를 가지신 실 사용자에 다리 길이에 딱 맞게 조정되는 모습과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캐멀색 안마의자의 무중력 상태 옆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장 방문했을 때 두어 시간동안 판매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마의자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

좋은 안마의자 소개시켜준 판매자 분께 감사드려요 ~!! 건승하세요 ~!!

p.s. 발 안마기도 최고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