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의 전통을 가진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휴먼사이언스 코지마에서 고가형 신제품 안마의자 카이져(CMC-1300)를 출시하였다.

코지마 관계자에 따르면 안마의자 카이저(CMC-1300)는 타사의 안마의자와 달리 마사지볼이 돌출하면서 사람마다 다른 허리굴곡을 측정하고 그에 맞는 마사지볼의 움직임이 세팅되어 맞춤형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황실모드를 비롯한 22개의 자동모드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으며 신체 부위별 마사지 선택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상세 설정도 가능해 사람에게 마사지를 받는 듯한 마사지를 선사한다.

안마의자 ‘카이져’(CMC-1300)는 고가형 모델로 터치패드형 LCD 리모컨과 더욱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다이얼이 적용되었고, 아로마 LED램프와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여 마사지 테라피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었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로스페이스 슬라이딩은 물론, 최대 22cm까지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신체에 꼭 맞는 지압 및 스트레칭이 가능한 자동 다리길이 조절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LCD상 마사지 부위의 근육 및 혈자리 명칭이 표시되고, 골반 에어 마사지기능은 엉덩이 양쪽에서 몸을 잡아주고 균형있는 골반 마사지를 선사한다.
한편, 코지마 관계자는 “지난 달 카이져(CMC-1300)는 신제품 출시회를 통해 고객앞에 처음 그 모습을 선보였다. ‘카이저’는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오랜 기간 기술개발과 상품성개선에 공을 드린 안마의자로서 제품의 기능성을 통해 올 하반기 고객분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이며, 오는 9월부터 입점하게 될 이마트 매장에서 역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고, 코지마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