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전통의 일본 고급 안마의자 브랜드 후지의료기의 공식수입원 태주실업(주)이 기존 제품 PFC-7800, JP-870, JP-1000에 더불어 신제품 JP-1100을 런칭했다.

태주실업(주)은 후지의료기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안마의자 및 건강관련 기기 수입 마케팅을 주로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며, 유리가공기기계 독점수입 및 공급, 특수 볼트 너트 회사인 Kerb Konus의 Fastener 관련 제품 수입 및 공급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 가전업체 Tiger사의 대한민국 대표 협력업체로 솔라 글라스 및 특수유리 등의 일본 수출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법인총판은 ㈜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으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 마포 본점 매장 및 강남 도곡점 등 서울 지역 외에 광주, 전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체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후지의료기는 1954년 오사카에서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 양산화를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안마의자를 보급하고 있다. 후지의료기 1호기는 일본 기계학회가 인정한 기계유산 68호로 지정돼 세계최초 안마의자 개발이라는 역사를 뒷받침한다.

공식수입원 태주실업(주)는 기존 후지의료기 제품인 PFC-7800, JP-870, JP-1000 제품에 더불어 JP-1100 제품까지 출시해 일본 명품 안마의자의 안마기술과 안마감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JP-1100은 심층 극메카 PRO로 더블센싱 체형스캔 프로그램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마감을 높이고 부위별 집중 마사지를 위해 3가지 상체 집중 마사지, 6가지 부위별 집중 마사지, 3가지 부위별 집중 스트레칭 등을 접목했다.

또 12단계 마사지볼 강도조절기능으로 심층마사지 기술을 극대화하고 41타입 85종류 마사지프로그램으로 때에 따라 적합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 히터와 발바닥 집중 마사지, 더블히터 등의 기능도 있어 안락함을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JP-1100은 기존 제품군인 PFC-7800, JP-870, JP-1000과 더불어 후지의료기를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일본 고급 안마의자의 안마감과 착석감 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안마의자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지의료기 국내법인총판 ㈜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 장문식 대표는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의 조화를 이끌어낸 후지의료기 안마의자 모델은 일본 고급 안마의자의 안마감과 착석감 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JP-1100 제품도 최신 안마의자 기술과 고풍스러운 후지의료기의 정신이 담겨있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의료기와 국내법인총판 ㈜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지의료기 제품은 ㈜안마의자 브랜드샵 방방 서울 지역 매장 외에 경기 안산, 인천 구월, 대전 둔산, 대구 월성점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구매와 비교체험을 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