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하 / 성동구 금호동

- 제품 불량 및 AS 대응 불만족!!!!

작년 11월에 구입해서 5개월 사용했습니다.

체험한 제품이 양품이고, 제가 받은 제품만 불량인 가요?

아래의 후기처럼 기분 좋게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처음 2주 동안은, 체험했던 제품과는 안마가 다르게 느껴져 마포 본사를 재방문하여 설명 듣고 왔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 괜찮아지겠지?하면서.. 일단 좋은 평으로 후기글 올리고 사용했습니다.

1개월 좀 지나니까 안마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계속 확인해 보기로 했는데 결론은 완전 실망이네요.

<자동 : 기본 작동>

1) 항상 설명 듣고 체험한 방식으로 엉덩이가 의자에 밀착하도록 맞춰서 센싱을 시작합니다.

   센싱이 가운데가 아닌, 왼쪽으로 빗겨나가서 올라옵니다.

2) 어깨 위치를 잡은 다음에는 어깨 주무르기할 때 롤러와 천이 삐끄덕 거리며 따로 놀아서

   후지의료기의 지압하는 듯한 효과가 없습니다.

3) 허리 부분을 안마할 때는 롤러가 허리 근육의 왼쪽을 빗나가서 안마합니다.

4) 허리 부분 돌리며 지압할 때도 롤러와 천이 겉돌아서 안마 효과 미미합니다.

5) 종아리 에어마사지 느낌 거의 없고, 다리를 위아래 들어올리는 것도 왜 하는지 모를 정도로 느낌 없이 이상하네요.

6) 기타 등등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7) AS 대응 실망

 - 2주 전에 마포 본사로 전화해, 해당 내용을 알리고 AS 신청했습니다.

 - 접수되었다면서, AS 기사분이 연락할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그 어떤 연락이 없었습니다.

 - 다시 전화해 보니 접수는 되어 있고, 연락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 또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네요.

1~2백 짜리 허접한 저가형 제품도 아니고, made in Japan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던

제품도 불량이고 AS도 실망스럽네요.

** 아래는 기존 후기 일부입니다 **

국내에서 판매 중인 다른 제품은 B사와 별반 차이 없을 것 같아 처음부터 후지 제품을 체험했습니다.
B사에 이어 2번째 체험이었는데 완전 신세계였죠.
안마가 "더 시원하다.. 잘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였습니다.

후지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기존에 알던 안마의자의 느낌과 다르게
손으로 지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사지샵에서 받던 느낌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고 있었습니다.
마사지볼이 다른 제품처럼 아프다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혈자리(?)를 지압해서 풀어 준다는 느낌이랄까요?
(꼭 체험하시길 강추 드립니다.)

그런 다음 매니저님이 다른 모델들도 추천해 주셔서 C사 모델을 경험해 봤더니 이 또한 신세계였습니다.
(이 브랜드도 모 여가수의 광고로 유명하죠.)

B사의 제품과 유사방식인데, 아프지 않게 훨씬 더 시원한 안마를 구현하더군요.(C사의 최고사양이었지만..)

순간 후지와 C사를 고민하게 될 정도였죠.
C사도 B사와 같은 종류의 안마의자라 후지와 비교하기엔 포지션이 달라 고민됐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하기도 하고..)

다시 후지 제품을 체험했고 고민은 사라졌죠.
후지로 결정하고 매니저님과 기분 좋게, 이벤트 가격으로 기분 좋은 계약을 했습니다.